삼성에 인수된 뒤 하만의 첫 투자는 ‘헤드업디스플레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2-08 02:50 1,141회 0건


하만이 삼성전자에 80억달러에 인수된 뒤 단행한 첫 투자는 자동차 유리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헤드업디스플레이였다. 향후 삼성전자와의 시너지가 자동차 디스플레이 분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7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하만은 스타트업 Navdy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더그 심슨 Navdy CEO(최고경영자)는 “내년 하만과 공동으로 제작한 브랜드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avdy의 헤드업디스플레이]

 

 

Navdy는 헤드업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회사로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운전석 전면 유리에 보여주는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다. 자동차 전면 유리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순정으로 완성차에 처음부터 장착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구매하는 애프터 마켓 제품이다. 시가는 약 800달러에 달한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165088

* 출처2: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8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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