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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지난 29일 신고한 5G요금제를 수정해 이날 오전께 재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LG 유플러스도 SK텔레콤과 KT처럼 QOS 없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5G 상용화를 이틀 앞두고 이통사들이 5G요금제 재신고를 하는 등 '요금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일 과기정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LGU+는 이날 오전께 5G 요금제 내용을 수정해서 다시 신고했다. 지난달 29일 5G요금제를 신고한지 엿새만이다. LG유플러스가 당초 신고한 요금제 구간은 5만5000원(9GB 제공)· 7만500…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3 15:30:18전체 4개 구간으로 5G 요금제를 구성한KT는 최저 구간이 5만5000원·8GB로,SK텔레콤과 동일하다.LG유플러스와는 1GB차이다.KT가 경쟁사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다음 구간인 7만원대 요금부터 곧바로 완전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7만원대 요금에서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소진하면 5Mbps로 속도를 제한하는 '부분 무제한'인 것과 완전하게 차별화한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1 17:07:059월초 SK텔레콤을 필두로 통신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용 장비 공급사를 일제히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장비를 놓고 고심하던 통신사들은 LG유플러스를 제외하고 삼성전자 장비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9월초 5G 통신서비스용 코어(핵심)와 무선기지국 장비 사업자를 선정한다. KT와 LG유플러스도 9월 이내에 장비 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5G 전국서비스에 필요한 장비는 통신사를 합쳐 약 20조원에 달하지만 이번에는 2019년 3월 상용화에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22 02:35:13이통3사는최근5G주파수경매와네트워크투자를반영한내년도투자계획을수립하고있다.증권가는이통3사의설비투자합계가올해총5조7500억원에서약17~25%늘어내년에는7조원을상회할것으로관측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제시한5G상용화로드맵에따라이통3사는내년9월부터5G네트워크구축을시작한다.3사가각각3000억원,총1조원을투자할것으로예측된다.이통사는2019년3월롱텀에벌루션(LTE)과5G융합망'논스탠드얼론'(NSA)상용화를계획하고있다.이를위해내년6월주파수할당직후인9월에는망구축에들어갈것으로예상된다.이통3사는기존의LTE망을5G와융합이가능하도록업그레이드하고3.5㎓와28㎓…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9 15:32:17내년5세대통신(5G)상용화를앞두고정부와통신업계가주파수확보에고심하고있다.우선표준으로제정될가능성이높은28㎓와3.5㎓에서대역폭을마련하고있지만,향후수요증가에맞춰이미사용중인주파수를재사용하는방안역시필요한상황이다.이에따라5G시대를맞아기존2G나와이브로용주파수정리등도불가피전망.추후기존가입자를위한이용자보호등대응방안마련도주목된다.17일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따르면정부는5G서비스를위한'K-ICT스펙트럼플랜'에따라내년까지28㎓대역최소1㎓폭,3.5㎓대역300㎒폭등최소1.3㎓폭의신규주파수를확보하는1단계계획을추진중이다.◆재조정도불가피,와이브로·2G이용자보호는?추후늘…
가격공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7 22:12:24우리나라 정부가 2019년에 현재보다 최대 1000배 빠른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에 따라 이동통신사 3사가 5G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미래창조과학부 김경우 주파수정책과장은 22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K-ICT스펙트럼 포럼'에 참석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2018.년에 5G 주파수 분배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미래부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는 5G 상용화를 2019년 상반기까지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
딜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4 02: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