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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9월초 5G 장비선정..화웨이는 LGU+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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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8-08-22 02:35 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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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SK텔레콤을 필두로 통신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용 장비 공급사를 일제히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장비를 놓고 고심하던 통신사들은 LG유플러스를 제외하고 삼성전자 장비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9월초 5G 통신서비스용 코어(핵심)와 무선기지국 장비 사업자를 선정한다. KT와 LG유플러스도 9월 이내에 장비 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5G 전국서비스에 필요한 장비는 통신사를 합쳐 약 20조원에 달하지만 이번에는 2019년 3월 상용화에 필요한 1차 설치분만 계약할 예정이다. 이 규모는 통신3사를 합쳐 1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반면 LG유플러스는 LTE 때처럼 5G망에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핵심지역인 서울, 수도권 지역의 LTE망을 화웨이 장비로 구축했기 때문에 5G 망 구축에서 화웨이를 도입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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