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용량·속도 제한 없앤 8만원대 요금제 출시…‘고가 요금제’ 유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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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23:44 680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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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데이터 용량 제한과 속도 제한을 없앤 8만원대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
21일 유통망 및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3일 기존의 ‘데이터스페셜C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다. 월정액은 8만8000원으로 데이터스페셜C 요금제와 동일하다.
업그레이드 된 혜택은 속도 제한 없이 데이터 무제한 제공, 스마트기기 월정액 2회선 무료 등이 있다. 데이터스페셜C 요금제에서는 데이터 월 40GB, 1일 4GB 제공 및 스마트기기 월정액 1회선 무료 등이었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외에도 데이터스페셜 C 요금제와 동일하게 가족간 데이터 주고받기 횟수 무제한(40GB 한도 내), U플러스 비디오포털(기본), U+ 영화월정액, 지니뮤직 중 2가지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이번 신규 요금제 출시는 올 들어 지속해 온 ‘고가 요금제 유지 확대’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2017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사업 분야 1인당 월평균 요금(ARPU) 감소에 고가 요금제 가입 유치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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