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시장도 1위로"···삼성·구글 '증강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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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9 17:13 627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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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을 통해 증강현실(AR)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천명했다. 전 세계에서 가상현실(VR) 기기로 1위를 거머쥔 기세를 몰아 차세대 미디어 시장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오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VR 기기 시장에서 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들을 압도했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열어 구글의 AR 개발 플랫폼 ‘AR코어’를 통해 갤럭시용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코어는 현실 위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콘텐츠를 추가 하드웨어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완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발도구(소프트웨어)다. 기존 구글 AR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센서·카메라 등 특정 하드웨어를 갖춘 전용 기기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개발자들이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노트8용 서비스·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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