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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통신비에 기본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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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3 01:53 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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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이터 요금제에는 기본료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지 않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2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통신비에 기본료가 없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각 이통사의 휴대폰 요금에 1만1천원이란 기본료가 포함돼 있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질문에 대해 이 같은 답변했다.


기본료 1만1천원 논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본료 폐지 공약에서 시작된 뮨제다. 이를 두고 통신업계에서는 현행 LTE 요금제에는 기본료 개념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거듭 주장해왔다.


박정호 사장은 “이동통신업계에서 1994년부터 근무를 했는데 기본료 1만1천원이 있던 시절은 음성 정액 요금제가 있던 2G 미만의 시절의 요금제”라며 “현재 데이터 요금제에 기본료 개념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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