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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서 호주머니에 쏙… ‘폴더블폰’ 상용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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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1 07:28 6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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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 기업 어디일지 촉각
ZTE, 17일 ‘엑손엠’ 공개 예정

“화면 2개 붙인건 혁신 아냐” 지적

“삼성 내년 1월 CES서 공개” 보도

LG는 OLED 생산 관계사 보유

레노버는 이미 시제품 선보여

내구성ㆍ효율성 확보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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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스마트폰을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아 손에 들고 다니다 떨어뜨려 비싼 수리비를 물어야 했던 낭패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접어서 간편하게 호주머니에 넣고, 사용할 땐 펴서 쓸 수 있는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이 나올 예정이다.

폴더블폰은 지금까지 관련 기술이 무르익지 않은 탓에 상상 속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제조사들이 곧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폴더블폰이 내년 등장해 2021년이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1%를 넘어서리라 전망했다. 폴더블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롤러블(두루마리식) 폰은 2019년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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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가상 이미지. 두번 접을 수 있고, 완전히 폈을 땐 태블릿PC처럼 보인다. 콘셉트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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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레노버 테크 월드에서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폴리오' 시제품. 반으로 접으면 양 쪽 화면에 흩어져 있던 앱들이 한 쪽으로 모인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하 전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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