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갤노트7 '리퍼폰'으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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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0 20:23 1,454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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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성에 따르면 이르면 올 6월께 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갤럭시노트7을 다시 선보인다. 삼성전자 각 사업부는 5월까지 관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갔다.
단종 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배터리는 기존(3500mAh)보다 용량을 소폭 줄인 저용량 배터리로 대체한다. 업계에서는 “3000~3200mAh 배터리가 장착될 것”이라며 “과도하게 배터리 용량을 키운 것이 발화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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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탄생한 갤럭시노트7은 인도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서 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경우에 따라 국내 통신사와 연계해 갤럭시노트8이 출시되기 전까지 공격적으로 판매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15&aid=00037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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