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9000원" 갤노트7 리퍼폰, 보조금 대란 '태풍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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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딜 작성일17-06-09 13:59 1,686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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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다음달 72만원대에 내놓는다.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에 따라 실구매가가 50만원대까지 낮아지면,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중심으로 번호이동 시장이 다시 한 번 요동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사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고가를 72만9000원으로 우선확정했다. 양사는 공식 출시전까지 시장 분위기를 참고하며 출고가 변동 가능성은 열어둔다는 방침이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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