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보조금 '꿈틀'…갤S8·아이폰7·G6 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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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딜 작성일17-04-10 16:48 1,997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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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판매점은 LG전자 G6, 애플 아이폰7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중저가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불법 보조금을 주며,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눈을 피하고자 '은어'를 쓴다. '불법'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면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통신사 이름이나 가입조건은 주로 '한글 자음'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은 'ㅅㅋ', KT는 'ㅋㅌ', LG유플러스는 'ㄹㄱ'를 쓰며, 신규·번호이동·기기변동은 각각 'ㅅㄱ·ㅂㅇ·ㄱㅂ' 을 사용한다.
3~6개월간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요금제는 풀어서 쓰는 경우가 많다. 69요금제 6개월 유지는 '69 6유지', 599 요금제 3개월 유지는 '599 3유지' 등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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