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날..미치도록 설레이게 만드는 당신,..

처음 봤을때..내 심장을 두근 거리게 만드신 당신,..

마법처럼..내심장을..멎게 만들고..

또는 두근 거리게 만드는 그대..

그대는..나의 설레임의 마법사인가봐요..

사랑에 설레임의 마법사인가봐요..

근데..근데..어쩌죠..?

나..당신..많이 사랑하는데..

왜..왜..자꾸,..당신은..

날..봐주지 않아요?

뒤를 봐주세요..

그대으ㅣ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왜..아픈 상처를 만드려고 앞만 쳐다보죠?

그대는..

내 설레임의 마법사..

그대는...

내 아픈 상처를 감싸주는 설레임의 마법사..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날 사랑해주는 존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당신은..내 수호천사라..그럴수없나봐요..

아프지만..아프지만..

그래도 기다려야 되나요?

나..미치도록 설레이게 만드는그대..

나..계속 기다려야 되나요?

그렇다면..나 계속 기다릴께요..

그렇지만..힘들면 뒤를 돌아봐요..

나..아직 그대..

감싸줄 힘은 남았으니까..

그게 내게 기쁨이니까..

돌아와요..

나..미치도록 설레이게 만드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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