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글 이라기 보다는 느끼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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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비 작성일04-04-06 21:17 432 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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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만 ㅠ
할 일이 없는 터에 올립니다. ㅠ
아버님이 도둑이세요?
(아니오)
→그럼 어떻게 하늘의 별을 훔쳐서 당신 눈에 넣으셨죠?
★동전 좀 빌려 주실래요?
(뭐하시게요?)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자(남자)를 만났다고 말하게요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왜요?)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어디요?)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당신이 내 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거에요.
당신을 잃을 까 두려우니까요.
★첫눈에 반한다는 걸 믿으세요
아니면 다시 한번 걸어 올까요?
★(그 사람에게 셔츠 상표를 보여달라고 한다)
왜요? 라고 물을때,
→'천사표'인가 보려구요.
★피곤하시겠어요.
하루종일 제 머리 속에서 돌아다니니깐.
★천국에서 인원점검을 해야겠어요.
천사가 하나 사라졌을 테니까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09 20:41:49 생활속지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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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와 재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