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눈먼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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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ZMI LISA 작성일05-06-06 19:06 371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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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눈먼 소녀의 이야기
어느 눈먼 소녀가 연을 날리구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연을 날리니?
아무것도 볼 수 없으면서 ...."
그말에 소녀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볼수 없지만 다른사람들이
내 연을 보고 기뻐할 꺼예요.
그리고 나도 연이 나를 하늘위로
끌어 당기도 있는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어요."
세상에는 눈을 뜨고도 마음이 닫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이 볼까봐 장롱 위에 얹어 놓아
뽀얗게 먼지 앉은 연이 우리에게는 없는지요?
내게 있는 모든것을 너를 위해 내어줄 때
하늘로 끌어당겨지는 느낌과 같은
행복감에 젖는게 아닐런지요.
여운학의 <지하철 사랑의 편지> 중에서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09 20:41:20 생활속지혜에서 이동 됨]
어느 눈먼 소녀가 연을 날리구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연을 날리니?
아무것도 볼 수 없으면서 ...."
그말에 소녀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볼수 없지만 다른사람들이
내 연을 보고 기뻐할 꺼예요.
그리고 나도 연이 나를 하늘위로
끌어 당기도 있는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어요."
세상에는 눈을 뜨고도 마음이 닫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이 볼까봐 장롱 위에 얹어 놓아
뽀얗게 먼지 앉은 연이 우리에게는 없는지요?
내게 있는 모든것을 너를 위해 내어줄 때
하늘로 끌어당겨지는 느낌과 같은
행복감에 젖는게 아닐런지요.
여운학의 <지하철 사랑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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