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빼고 건강해지자!
페이지 정보
uppie.net 작성일05-01-23 04:48 530 0관련링크
본문
다이어트 한다고 무작정 굶을 수는 없죠?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린 다이어트가 제안하는 식이요법, 린 다이어트와 병행하면서 실천해보세요.
바쁜 하루하루, 잠 때문에 혹은 입맛이 없어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부터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디자인해줄 아침식사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침과 비만’의 상관관계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으냐 나쁘냐를 두고 엇갈린 주장이 있긴 하지만 일률적인 견해보다 각자의 조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인들의 40%~60%가 조식을 거르고, 점심도 간단히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습관이 오래가면 건강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간단히 할 경우엔 저녁식사를 많이 하게 되고,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양의 식사는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같은 영양소를 급속한 속도로 체내에 축적시켜 비만을 초래하지요.
아침식사는 지방은 적게, 탄수화물과 비타민 및 무기질은 풍부하게
불규칙한 아침식사는 간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는 대부분이 지방과 나트륨이 다량 함유된 고열량 음식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은 적은 편이어서 영양적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오전 이른 시간 소화기에 부담을 안겨줍니다.
입맛을 돋구는 아침식사는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아침식사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입맛을 돋구며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되기 쉬우면서 조리하기 간편한 것이 좋습니다. 아침식사는 그날의 건강 및 컨디션을 좌우하기 때문에 영양소는 물론 열량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하루 필요 열량의 3분의 1을 아침식사로 섭취해야 합니다.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 음식들~
요즘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아침상이 차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자, 함께 알아볼까요?
빵? 이제는 떡이다! 호박 인절미
지용성 비타민이 많고 인슐린 조절에 효과적인 호박은 대표적인 현대성인병중의 하나인 당뇨에 특효가 있을 정도지요. 따뜻한 죽으로 끓여먹어도 좋지만, 한 입에 쏙 들어가게 만든 인절미로 아침 시장기를 달래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드는 법
재료: 찹쌀 5컵 (800g), 소금 1큰술, 치자물 (물 1/2컵 + 치자 1개) 1/2컵, 호박 가루 1/2컵, 설탕 1/2컵, 호박 씨 20g, 대추 10개
방법
1. 대추와 호박 씨를 손질합니다.
2. 찹쌀가루에 치자물과 호박 가루를 섞습니다.
3. 시루에 젖은 면보를 깔고 설탕을 뿌린 후, 찹쌀가루를 얹습니다.
4. 20분간 찌고 5분간 뜸을 들인다. 떡 사이를 벌려 김이 잘 오르도록 합니다.
5. 쪄진 떡을 펀칭기에 넣고 돌리면서 설탕, 호박 씨, 대추를 넣고 같이 돌립니다.
6. 적당한 크기로 잘라 포장합니다.
바쁜아침에 토스트드레싱을?
일반적으로 아침에 빵을 먹을 때는 계란토스트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은 아침에는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기에 부담을 덜어주며, 영양소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만드는법
재료: (1주일분량) : 식빵, 오이1개, 김밥용햄 1개, 큰양파 반개, 삶은계란 2개, 마요네즈, 케찹
방법
1. 오이는 물기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비교적 딱딱한 부분을 잘게 가로세로 0.5 Cm 정도로 썹니다.
2. 양파와 햄도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삶은 계란은 으깹니다.
3. 위의 재료에 마요네즈와 케첩 8:2 의 비율로 넣고는 섞습니다.
4. 이 재료는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 두면, 아침에는 토스트기에 빵만 구워 만들어 놓은
5. 드래싱을 발라 먹으면 됩니다. 치즈와 토마토, 상추 등을 함께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소화 잘되는 야채 죽
위장에 부담 없이 채소와 버섯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지요.
만드는법
재료: 쌀 3백g, 당근 1/2개, 표고버섯 60g, 실파 4뿌리, 애호박 1/2개, 다시마 5장, 국물멸치 5마리, 생수 6백50㎖,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방법
1. 쌀을 30분 정도 불려서 밥을 짓습니다.
2. 그물망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생수를 부은 뒤 살짝 끓여 육수를 만듭니다.
3. 당근, 표고버섯, 실파, 애호박은 잘게 채 썰어줍니다.
4. 흰 쌀밥에 육수를 넣고 밥알이 불을 때까지 저어주며 끓입니다.
5. 70% 정도 죽이 완성되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춥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09 15:11:21 생활속지혜에서 이동 됨]
린 다이어트가 제안하는 식이요법, 린 다이어트와 병행하면서 실천해보세요.
바쁜 하루하루, 잠 때문에 혹은 입맛이 없어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부터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디자인해줄 아침식사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침과 비만’의 상관관계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으냐 나쁘냐를 두고 엇갈린 주장이 있긴 하지만 일률적인 견해보다 각자의 조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인들의 40%~60%가 조식을 거르고, 점심도 간단히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습관이 오래가면 건강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간단히 할 경우엔 저녁식사를 많이 하게 되고,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양의 식사는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같은 영양소를 급속한 속도로 체내에 축적시켜 비만을 초래하지요.
아침식사는 지방은 적게, 탄수화물과 비타민 및 무기질은 풍부하게
불규칙한 아침식사는 간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는 대부분이 지방과 나트륨이 다량 함유된 고열량 음식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은 적은 편이어서 영양적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오전 이른 시간 소화기에 부담을 안겨줍니다.
입맛을 돋구는 아침식사는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아침식사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입맛을 돋구며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되기 쉬우면서 조리하기 간편한 것이 좋습니다. 아침식사는 그날의 건강 및 컨디션을 좌우하기 때문에 영양소는 물론 열량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하루 필요 열량의 3분의 1을 아침식사로 섭취해야 합니다.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 음식들~
요즘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아침상이 차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자, 함께 알아볼까요?
빵? 이제는 떡이다! 호박 인절미
지용성 비타민이 많고 인슐린 조절에 효과적인 호박은 대표적인 현대성인병중의 하나인 당뇨에 특효가 있을 정도지요. 따뜻한 죽으로 끓여먹어도 좋지만, 한 입에 쏙 들어가게 만든 인절미로 아침 시장기를 달래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드는 법
재료: 찹쌀 5컵 (800g), 소금 1큰술, 치자물 (물 1/2컵 + 치자 1개) 1/2컵, 호박 가루 1/2컵, 설탕 1/2컵, 호박 씨 20g, 대추 10개
방법
1. 대추와 호박 씨를 손질합니다.
2. 찹쌀가루에 치자물과 호박 가루를 섞습니다.
3. 시루에 젖은 면보를 깔고 설탕을 뿌린 후, 찹쌀가루를 얹습니다.
4. 20분간 찌고 5분간 뜸을 들인다. 떡 사이를 벌려 김이 잘 오르도록 합니다.
5. 쪄진 떡을 펀칭기에 넣고 돌리면서 설탕, 호박 씨, 대추를 넣고 같이 돌립니다.
6. 적당한 크기로 잘라 포장합니다.
바쁜아침에 토스트드레싱을?
일반적으로 아침에 빵을 먹을 때는 계란토스트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은 아침에는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기에 부담을 덜어주며, 영양소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만드는법
재료: (1주일분량) : 식빵, 오이1개, 김밥용햄 1개, 큰양파 반개, 삶은계란 2개, 마요네즈, 케찹
방법
1. 오이는 물기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비교적 딱딱한 부분을 잘게 가로세로 0.5 Cm 정도로 썹니다.
2. 양파와 햄도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삶은 계란은 으깹니다.
3. 위의 재료에 마요네즈와 케첩 8:2 의 비율로 넣고는 섞습니다.
4. 이 재료는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 두면, 아침에는 토스트기에 빵만 구워 만들어 놓은
5. 드래싱을 발라 먹으면 됩니다. 치즈와 토마토, 상추 등을 함께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소화 잘되는 야채 죽
위장에 부담 없이 채소와 버섯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지요.
만드는법
재료: 쌀 3백g, 당근 1/2개, 표고버섯 60g, 실파 4뿌리, 애호박 1/2개, 다시마 5장, 국물멸치 5마리, 생수 6백50㎖,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방법
1. 쌀을 30분 정도 불려서 밥을 짓습니다.
2. 그물망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생수를 부은 뒤 살짝 끓여 육수를 만듭니다.
3. 당근, 표고버섯, 실파, 애호박은 잘게 채 썰어줍니다.
4. 흰 쌀밥에 육수를 넣고 밥알이 불을 때까지 저어주며 끓입니다.
5. 70% 정도 죽이 완성되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춥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09 15:11:21 생활속지혜에서 이동 됨]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문구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