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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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7 16:14 6,755 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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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분들이 항상 하시는 단골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3년넘께 단톡방에서도 매번 물어보시거죠~?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은 다른 개념입니다. 두개를 묶지마세요.
쉬운 말로, 선택약정은 1년 또는 2년이상 한 통신사를 쓰는 댓가로 통신사에서 요금을 25% 깍아주는 제도이고
공시지원금은 통신사 또는 제조사에서 주는 보조금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즉,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금액을 현재 최대 33만원까지 먼저 깍아주고 매달 할부금을 내게 하는 방식이죠.
정리하면, 휴대폰 출고가 - 공시지원금 = 내야 할 금액 이 됍니다. 이 금액을 24개월에 걸쳐 내면, 할부금이 되고 한번에 납부를 하면 현금완납(=ㅎㅇ, 현아)이 됩니다.
현금완납을 하게 되면, 매달 할부금이 없으니 이자도 없겠죠? 즉, 약 5.9% 에 해당하는 이자가 없어 이득입니다.
신도림 같은 곳에서 불법보조금으로 판매하는 방식은,
출고가(100만) - 공시지원금(10만) - 업자가 내주는 불법보조금(50만) = 가입자가 내는 현금 (40만) 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단 공시지원금을 받았으니,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이 공시지원금을 뱉어내야합니다.
반대로 선택약정으로 구입하게 되면, 공시지원금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가입자가 내는 현금이 10만원이 추가된 5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요금의 25%를 매달 할인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가의 요금제를 쓰는 사용자면, 장기적으로 선택약정이 유리할수 있고 요금제를 낮은 요금제로 쓰면 공시지원금을 받는게 더 이득이겠죠.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팁) 장기적으로 쓸때 어떤게 이득인지 계산해주는 계산기도 있습니다.
http://calc.priceshare.net 쉽게 공시지원금이랑 선택약정을 비교해서 보세요. 어떤게 이득인지 알려줍니다.
댓글목록
공시지원금 = 기기를 일시금으로 사는 대신 좀 더 싸게 삼. 매월 요금만 내면 됨. (거의 기기값 현완)
선택약정 = 기기를 할부로 사서 공시는 없지만, 매달 25% 요금 할인이 들어감.매월 기기허ᆞ부금+요금 내면 됨. (현완 가능하나 거의 안함?)
인데 틀린 부분 알려주세요!
현금으로 기계값을 완납할경우는 65~70 을 제시 하더라구요. ㅠ 온라인으로 구매 할려고 일단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