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9 출시 무색'…1분기 번호이동 14년만에 '최저'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4-03 10:19 686회 0건


1~3월 번호이동 140만명…작년보다 14% 급감

25% 요금할인으로 보조금 경쟁 위축…기기변경 선호




이통사들은 25% 요금할인과 방통위의 제재 영향 등으로 보조금 경쟁을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까지 보편요금제 도입 논의가 한창이었던 점도 이통사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기대작이었던 갤럭시S9의 판매 실적이 전작에 미치지 못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9의 판매량은 전작 갤럭시S8의 60∼7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 단통법 시행 이후 1분기 번호이동 수치 (단위: 명)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건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