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맥주는 어디에
babyneco
작성일
04-03-14 07:24 480회
6건
안녕하세요! babyneco입니다.
여러분께 쓸데없는 생활 속 지혜를 전수 해 드리러 왔습니다.
주의하실것은 제가 술을 마시기 때문에 이런 생활지혜를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의 생활과 무관하게 필요없는 정보를 알고 있을 뿐 입니다.
그럼, 시작 합니다.
먹다남은 맥주는 어디에
손님을 치르다보면 꼭 맥주가 몇 잔씩 남곤한다.
버리지 않고 긴요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김빠진 맥주라도 괜찮다.
(1)화단이나 베란다의 식물 잎사귀를 닦아보자. 윤기가 더해져 싱싱해보일뿐 아니라 각종 병충해들도 사라진다.
(2)환풍기나 가스레인지의 묵은 때를 닦을 때 맥주는 요긴하게 쓰인다.
(3)냉장고 안은 늘 음식 냄새로 가득찬곳. 맥주로 닦어내면 더러움 뿐 아니라 냄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도움이 되었으면 기쁘겠고, 술 많이 마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저에게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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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혹시 식물이 술에 취하는건 아닐지.....[09]
그럴지도...술에 중독되어서 하루라도 안 발라주면 시들어 버리는...(응?)[05]
차라리 다 마셔버리는 건 어떨지.....<-[01]
그러니깐요. 왜 남기는지 이해가 안되요.(너무 잘 아는거 아냐?)[05]
전 주량이 어느 정도 되기때문에(푹) 남는건 몰래 마셔버린다는 >_<[05]
먹고 싶다.......[01]